도장 이미지를 만드는 데 필요한 건 이름 하나입니다. 다만 어디에 쓸 것인지에 따라 고를 것이 조금 달라집니다.
1. 형태 고르기
개인이 쓸 도장이면 원형 막도장이 가장 무난합니다. 은행 서류나 택배 수령처럼 «확인했다»는 뜻으로 찍는 자리에 어울립니다. 회사 이름으로 찍어야 한다면 법인 원형 직인을 고릅니다. 테두리를 따라 회사명이 돌고 가운데에 «印»이 들어가는 그 형태입니다. 세금계산서나 견적서라면 법인 사각 직인을 함께 쓰는 경우가 많습니다.
2. 글씨체 고르기
격식이 필요한 서류에는 명조 계열이 어울립니다. 실물 도장에 흔한 전서체 느낌을 내고 싶다면 «글자 모양»에서 전서 스타일을 고르세요. 글자의 장평을 좁히고 세로로 늘려 전서 특유의 빽빽한 인상을 만듭니다.
3. 크기와 해상도
화면에서만 쓸 것이라면 150dpi로 충분하지만, 인쇄할 문서라면 300dpi 이상을 권합니다. 크기는 인감증명법이 정한 7~30mm 안에서 고르면 되고, 개인 도장은 보통 15mm 안팎입니다.
4. 내려받아 문서에 넣기
«투명 PNG 다운로드»를 누르면 배경이 비어 있는 이미지가 저장됩니다. 배경이 투명하므로 문서 위에 겹쳐 올려도 흰 네모가 생기지 않습니다. 워드나 한글에서는 그림을 넣은 뒤 «텍스트 뒤로»나 «글 앞으로»로 배치를 바꾸면 서명란 위에 자연스럽게 얹힙니다.